에베레스트 3배’ 초대형 혜성, 우주서 폭발 뒤 지구 향해 돌진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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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라이브사이언스 등 과학전문매체의 16일(이하 현지시간) 보도에 따르면, ‘12P/폰즈-브룩스’(Pons-Brooks)로 명명된 해당 해성은 3개월 전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 데 이어 최근에도 폭발을 거듭하고 있다.
현재 이 혜성은 지구 궤도를 향해 빠르게 이동 중이며, 2024년 4월 21일 지구와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. 이때에는 지구에서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을 정도일 것으로 알려졌다.
BAA 측은 “다만 혜성의 밝기를 고려한다면 2024년 5~6월에도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하며, 2024년 6월 2일 밤하늘에서 가장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”면서 “2024년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후 다시 태양계 외부로 이동해 2095년까지는 돌아오지 않을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
https://www.msn.com/ko-kr/news/other/%EC%97%90%EB%B2%A0%EB%A0%88%EC%8A%A4%ED%8A%B8-3%EB%B0%B0-%EC%B4%88%EB%8C%80%ED%98%95-%ED%98%9C%EC%84%B1-%EC%9A%B0%EC%A3%BC%EC%84%9C-%ED%8F%AD%EB%B0%9C-%EB%92%A4-%EC%A7%80%EA%B5%AC-%ED%96%A5%ED%95%B4-%EB%8F%8C%EC%A7%84%EC%A4%91-%ED%95%B5%EC%9E%BC-%EC%82%AC%EC%9D%B4%EC%96%B8%EC%8A%A4/ar-AA1iq9bY?ocid=msedgdhp&pc=LGTS&cvid=8becdd24aa9a486b880d0d44cfc9f1f9&ei=20
현재 이 혜성은 지구 궤도를 향해 빠르게 이동 중이며, 2024년 4월 21일 지구와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. 이때에는 지구에서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을 정도일 것으로 알려졌다.
BAA 측은 “다만 혜성의 밝기를 고려한다면 2024년 5~6월에도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하며, 2024년 6월 2일 밤하늘에서 가장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”면서 “2024년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후 다시 태양계 외부로 이동해 2095년까지는 돌아오지 않을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
https://www.msn.com/ko-kr/news/other/%EC%97%90%EB%B2%A0%EB%A0%88%EC%8A%A4%ED%8A%B8-3%EB%B0%B0-%EC%B4%88%EB%8C%80%ED%98%95-%ED%98%9C%EC%84%B1-%EC%9A%B0%EC%A3%BC%EC%84%9C-%ED%8F%AD%EB%B0%9C-%EB%92%A4-%EC%A7%80%EA%B5%AC-%ED%96%A5%ED%95%B4-%EB%8F%8C%EC%A7%84%EC%A4%91-%ED%95%B5%EC%9E%BC-%EC%82%AC%EC%9D%B4%EC%96%B8%EC%8A%A4/ar-AA1iq9bY?ocid=msedgdhp&pc=LGTS&cvid=8becdd24aa9a486b880d0d44cfc9f1f9&ei=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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